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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자신의 생일을 남자(여자)친구가 모르고 그냥 넘어간다면 당신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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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 sunny | 조회 | 11102회, 작성일:2006-01-13 14:12 |
어쩌시렵니까...... |
댓글 93개 (2) 스크랩(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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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L시험
없애버리고싶은 내마음을 누가아리오
(2006-4-23 17: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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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에르D
그냥 가서 헤어지자고 한다...[뻥이에ㅛ..] 그럴 수도 있지만, 마음은 상하겟죠.. 그냥 넘어 가요.. 그리고 내년에 알도록 해야죠.. ㅋ.
(2006-3-24 19:17:21)
meaning
한번 두번 넘어가다보면 나중엔 아무렇지도 않게 지나치게 될테고 그렇다보면 마음만 있음 되지 선물이 중요하겠느냔 말과 동시에 소소하게 애정을 표현하는 일들도 줄어들것 같습니다~!
미리 모를 수 없도록 해야겠지만 그래도 깜빡했다면 펑펑울수 밖에....ㅠㅡㅠ
미리 모를 수 없도록 해야겠지만 그래도 깜빡했다면 펑펑울수 밖에....ㅠㅡㅠ
(2006-3-03 15:18:13)
반지의상처
막연히 잊어버림과 잊지않음의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물론 이해가 않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결혼하고 오래 살다보니
가끔은 본의아니게(궁색한 변명일지는 모르겠지만) 잊어버린 날도 있답니다. 그러나 그것이 관심(애정)의 정도를 가름하는
잣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이해가 안될수는 있겠지만요.
불문하고 서로에게 관심이라는것이 서로를 연결하는 보이지 않는 끈인것 같습니다. 그끈의 가닦이 생일과 같은 기억해야하고
기억해주길 기대하는 '날'이라는 것을 통해서 굵어지는 것이고 그것이 동아줄이 되기를 서로가 희망하는 것 아닐까요?
가끔은 본의아니게(궁색한 변명일지는 모르겠지만) 잊어버린 날도 있답니다. 그러나 그것이 관심(애정)의 정도를 가름하는
잣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이해가 안될수는 있겠지만요.
불문하고 서로에게 관심이라는것이 서로를 연결하는 보이지 않는 끈인것 같습니다. 그끈의 가닦이 생일과 같은 기억해야하고
기억해주길 기대하는 '날'이라는 것을 통해서 굵어지는 것이고 그것이 동아줄이 되기를 서로가 희망하는 것 아닐까요?
(2006-2-20 13:02:12)
yaya
미리 센스있게 달력에 표시 된 당신의 생일을 보여준다던지 아니면 애인의 핸드폰에 몰래 저장해놓고 알게 하는 것은 어떨까요? 몰라준다고 서운해 할 필요 없고 못챙겨 준 사람 미안해 할 일도 없을 듯.
(2006-2-15 11:19:32)
동자58
사실을 고백하자면 저두 여럿 죽였어요..ㅎㅎ
그 무서운 소문이 일파만파 퍼져서 이제는...
살며 사랑하는 것도 조금은 버거운 세상, 기혼자들은 많은것들을 알면서도 잊고살게 되더라구요 사랑하세요 잊어버린 상대에 마음도...
그리고 저한테 전화하세요 술한잔 건하게 살께요 참고로 전 안산에서 학원을 운영하고 있어요 안산으로 오세요..
그 무서운 소문이 일파만파 퍼져서 이제는...
살며 사랑하는 것도 조금은 버거운 세상, 기혼자들은 많은것들을 알면서도 잊고살게 되더라구요 사랑하세요 잊어버린 상대에 마음도...
그리고 저한테 전화하세요 술한잔 건하게 살께요 참고로 전 안산에서 학원을 운영하고 있어요 안산으로 오세요..
(2006-1-18 13:20:43)
sunny
동자님..염장질이 좀 심하십니다 그려..ㅎㅎㅎ
다신 잊어먹지 못하게 눈물 쏙 뺀후에 그 사람의 생일때는 또 눈물 쏙 빠지게 잘 챙겨줘보려구요...
그래도 그 담 생일조차 잊는다면...죽여버리겠습니다....ㅋㅋㅋ
다신 잊어먹지 못하게 눈물 쏙 뺀후에 그 사람의 생일때는 또 눈물 쏙 빠지게 잘 챙겨줘보려구요...
그래도 그 담 생일조차 잊는다면...죽여버리겠습니다....ㅋㅋㅋ
(2006-1-17 20:09:22)
Edison
허걱..
이런 논쟁이 벌어졌습니까? ㅎㅎㅎ
아하하하
생일을 모르고 넘어간다.....음..
어쩌긴 어쩝니까 ㅎㅎ
죽음이죠 ㅎ
이런 논쟁이 벌어졌습니까? ㅎㅎㅎ
아하하하
생일을 모르고 넘어간다.....음..
어쩌긴 어쩝니까 ㅎㅎ
죽음이죠 ㅎ
(2006-1-17 15:35:21)
흑진주
동자님의 글을 보고 .. 그냥 주 때리뿌고 싶지만.........
그래도 부럽네요 ㅠㅠ
아무렴 실수로 생일 잊어버릴때는 서로 이해하는게 제일 좋을거같애요.(어렵겠지만..)
그래도 부럽네요 ㅠㅠ
아무렴 실수로 생일 잊어버릴때는 서로 이해하는게 제일 좋을거같애요.(어렵겠지만..)
(2006-1-17 15:32:57)
iteach4u
dongja58님 //
아마 모든 남자분들께서, 안챙겨 줬다가, 동자님께 마구 맞은 뒤 돈까지 뜯길까봐.. 미리 잘해주시는것 같군요. 그 남자분들 눈치 있는 사람같습니다.
아마 모든 남자분들께서, 안챙겨 줬다가, 동자님께 마구 맞은 뒤 돈까지 뜯길까봐.. 미리 잘해주시는것 같군요. 그 남자분들 눈치 있는 사람같습니다.
(2006-1-17 15:28:10)
동자58
어찌 그런일이.. 전 상상도 못하는 이야기네요. 모든 남자들이 너무 챙겨줘서 짜증날 정도인데.. 흑흑흑..가슴 아프겠네요.--내가 말해놓고도 짱나네--
늘 격는일이라.. 애낳고 시집살이에 사회생활하면서 다챙기기가 힘들더라구요 서로 이해해야죠..사랑으로
늘 격는일이라.. 애낳고 시집살이에 사회생활하면서 다챙기기가 힘들더라구요 서로 이해해야죠..사랑으로
(2006-1-17 11:56:02)
healthy123
내가 챙겨 주면 되지요....먼저~ 내 생일은 넘어 가고 그러면 다음엔 챙겨 주겠죠... 그래도 안 챙겨 준다? 그럼 헤어집니다.
(2006-1-16 12:43:40)
iteach4u
저도 그분의 생신이 되면, 살짝 눈치를 본 뒤, 챙겨줘야 후한이 없겠다~ 싶으면, 재빨리 꼬리 내리고 생일 챙겨줍니다 ㅋㅋ
그래야 1년이 편하거든요.
그래야 1년이 편하거든요.
(2006-1-13 23:05:11)
iteach4u
아하하. sunny님이 생일인데, 남편분이 안챙겨주셨나보네요. ^^
남편분 좀 맞아야겠군요.. ㅋㅋ
감히 하늘아래 유아독존 마눌님의 생신을..
남편분 좀 맞아야겠군요.. ㅋㅋ
감히 하늘아래 유아독존 마눌님의 생신을..
(2006-1-13 23:04:11)
Scarlet
ㅎㅎ 아닙니다
상대방 생일은 아주아주 화려한 이벤트를 열어줘서
내 생일 까먹은걸
뉘우치게 만들어야죠 ㅎㅎㅎ
눈물 쏙 빠지도록 ^^
상대방 생일은 아주아주 화려한 이벤트를 열어줘서
내 생일 까먹은걸
뉘우치게 만들어야죠 ㅎㅎㅎ
눈물 쏙 빠지도록 ^^
(2006-1-13 22:48:27)
iteach4u
제 생일은 별로 신경안씁니다.
생일 되기 전에 미리 선물같은거 준비할생각말고 그날 저녁이나 한끼 하덩가, 바쁘면 다음에 밥이나 묵자! 이걸로 끝납니다 ^^
모.. 생일도 365일중에 흘러가는 하루의 날일 뿐이거든요..
흠, 이러고 보니 제가 세상을 너무 의미없이 살아가는 사람같군요.
생일 되기 전에 미리 선물같은거 준비할생각말고 그날 저녁이나 한끼 하덩가, 바쁘면 다음에 밥이나 묵자! 이걸로 끝납니다 ^^
모.. 생일도 365일중에 흘러가는 하루의 날일 뿐이거든요..
흠, 이러고 보니 제가 세상을 너무 의미없이 살아가는 사람같군요.
(2006-1-13 16: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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