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흑진주님에 감사드립니다.. 요즘 한 창 바빠서요... (모든 님들도 바쁘시겠지만요...)
지난 3일에 동해를 다녀 왔답니다.. 제천에서는 그리 멀리 않는 곳으로
북평 장 날에 맞추어서 자주 가는 곳입니다. (북평장날 3일, 8일)
아직까지는 5일장으로는 가장 큰 장터랍니다..
햇양파에서 부터 토종닭까지 없는 것만 빼서 다 있다는 시장구경은 항상 생동감을 느끼게 해 줍니다.
싼 가격에 덤으로 더,,, 그리고 먹을 것도 많은 곳으로 지나는 길에 꼭 들러 보세요..
동해 휴게소에서 커피를 먹으면서 바다를 보면 가슴까지 시원하면서 낭만또한 느끼게 해 주지요..
다른 가볼 곳들( 정동진 망상해수욕장, 촛대바위) 등 볼 것이도 많은 곳으로 유명하지요..
먹을 것으로는 대구볼찜은 애기해 드려지요... 강릉의 초당두부찌개도 끝내주게 맛있는데... 두부가 조금밖에 나오지
않아요.. 그러니까 주문할 때 "두부 좀 더 넣어주세요 "하고 말을 꼭 하세요.
그리고 평창 휴게소를 지나서 (서울방향) 장평IC에서 나오면 장평막국수 집에 있답니다. (버스터미널 바로 옆)
봉평막국수집보다 훨씬 맛이 좋아요.. 특히 비빔막국수가 제일 맛이 좋답니다.. (1일분4500원)
그럼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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