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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이야기 들려주며 친구 놀려먹기
닉네임 병역빌이    조회 3337회, 작성일:2006-03-19 19:44

예를 들어서 나와 철수란 이름을 가진 친구가 있다고 해보자.

그러면 재밌는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하며 이야기를 듣도록 꼬셔보자.

그리고 이 이야기를 들려준다

 

 

 

한 집에 바퀴벌레가 넘쳐났다

그래서 집 주인은 바퀴벌레를 잡기로 결심했다.

주인은 바퀴벌레가 나오는 구멍을 찾아 그 구멍으로 나오는 바퀴벌레를 죽이려고했다.

구멍을 찾았고 앞에서서 바퀴벌레가 나오길 기다렸다.

그 때 한 바퀴벌레가 나왔다.

그런데 그 바퀴벌레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 깜찍해서 죽일 수가 없었다.

그 다음에 나온 바퀴벌레도 , 그다음다음도 그다다다음도 마찬가지였다.

그런데 그다다다다음에 나온 바퀴벌레는 정말 끔찍하고 욕나오고 못생기고 비린내나는

바퀴벌레가 나왔다.

그러자 주인은 그 바퀴벌레를 옆에 있던 전화번호부책을 가지고 압사시켜 죽였다.

그러자 다른 바퀴벌레들이 하는 말

"철수야, 안돼."

 

이해가 안 되시는 분은 없을 거라 생각한다.

이해가 안 되시면 친구 이름이 철수라는 것을 참고하자.

 

댓글 6개 좋아요(0) 스크랩(0)

윗 글바로 읽어도 거꾸로 읽어도..슈퍼탱크18년전
아랫글친구바보만들기8향수기짱18년전


로니에르D
나는 멍청 한가??? 이해가 안되는데... 댓글 추천하기(0) 18년전

로니에르D
그냥 한마디로 철수가 죽였다는 말??? 아님 철수를 놀리려는 말?? 댓글 추천하기(0) 18년전

노공룡
흠......무슨소리지 ㅜㅜ 댓글 추천하기(0) 18년전
테쓰
ㅡㅡ'';;;
(2006-12-03 15:17:57)
feelgod0580
+_+헛!! 이게 재밌는 것이란 말인가!!
(2006-4-22 19:55:29)
iteach4u
철수가 못생귄 바퀴벌레란 뜻이죠... 뭐 .. ㅋㅋ
제 학창시절에도 비슷한 말을 했습니다..
머 기분이 안좋을때... 에이 기분 철수같네.. .. 라거나..
지나가다가 못생긴 강아지가 지나가면.. 야. 철수야. 이리온~~ 라는둥.. ^^;;
(2006-3-21 00:5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