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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꺄..ㅋㅋㅋ 아..어이없음.ㅋ
닉네임 열등생12    조회 3754회, 작성일:2006-01-21 16:02

남편이 퇴근하기만을 기다리던 부인이

화가 잔뜩난채 따져 물었다

"당신은 항상 '내집' '내 자동차' '내 양복'

이라고 말했죠 결혼한뒤 한번도 '우리 것'

이라고 말한적이 없어요"



"난 당신의 동반자 이고 우리집에 있는

모든것이 '우리 것'이란 말이에요"


남편은 부인이 하는 말에

시큰둥한 표정이더니

잠시후 뭔가 열심히

찾다가 불쑥 이렇게 물었다


.
"여보,내가 벗어놓은 '우리 팬티' 어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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