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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성폭행(?) >
닉네임 aspireu    조회 3967회, 작성일:2005-06-25 02:26



지하철에서 벌어진 일이다. 웬놈의 손님은 그렇게 많은지. 그런데 급정거하는 바람에 앞에 계신 할머니 엉덩이에 몸이 좀 부딪쳤다. 그 순간 할머니는 정색을 하며 철수를 바라보면서


“학샹! 이거 ‘성폭행’ 아니가?󰡓


“아니 무슨 말씀이셔요? 그냥 복잡해서 몸이 흔들렸을 뿐인데요!.󰡓


“아서~~ 뚱딴지같은 소리하지 말고, ‘성폭행’이지?󰡓


“아이참. 너무 하시네, 할머니.󰡓


이 때, 옆에 서있던 할아버지가 틈을 비집고 나타나시더니


"할멈, 이 전철은 ‘성북행’이 아니구 ‘구파발행’이여.~~"!!!!!!


댓글 11개 좋아요(1) 스크랩(0)

윗 글7옥타브노내sodo415819년전
아랫글멋있어요teresskr19년전


allie8580
ㅋㅋ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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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전

choiman
뜨아...
반전 이였군. 댓글 추천하기(0)
19년전

rornfl223
두번쨰 반전이군.. 댓글 추천하기(0) 19년전
the에스
ㅋㅋㅋㅋㅋㅋㅋ
(2006-7-10 20:17:50)
Deepblue™
잠시 무슨 생각한거지?? 재밌었습니다
(2006-3-26 22:09:35)
a6d78f907933
...
(2006-1-19 11:03:52)
feelgod0580
ㅋㅋㅋ진짜 웃기다이거
(2006-1-02 13:32:35)
nombabo
... 당황그러운 이야기네
^^잼있어요
(2005-7-04 14:51:47)
xodidl
............
(2005-6-29 22:34:03)
at2663
잠간 이나마 즐거운 시강 입니......
(2005-6-27 23:03:22)
comji78
^^ 좋은자료 많이있어요~
좋은사이트는 저희가 아름답게 지킵시다~
너무 잼나네요~
(2005-6-27 14:4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