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주제 항상 후회가 남지요
닉네임 문제필요해요    조회 2179회, 작성일:2011-09-21 09:50

아이들을 키우다보니 어느새 나는 저만치 묻힌 존재감.

딸 보다 아들이라 걱정되고, 남자들의 사춘기는 어떨까 걱정되고, 남학생의 난폭함에 걱정되고...

걱정은 끝이 없네요.

다행이 학교에선 모범생, 특별히 모나지 않은 사춘기, 친구들과의 적당한 친분유지, 엄마의 사소한 한마디에 귀 기울여 주는 아들들이 고맙네요.

 

댓글 1개 좋아요(1) 스크랩(0)

윗 글내일이 시험인데...솔이언니12년전
아랫글학교다닐때...kizu102013년전


룰랄랄라라라
그래도 사고 안치는게 어디에요 요즘은 학교만 가줘도 감사해야 한다네요 댓글 추천하기(0) 12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