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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정회원 신청을 간곡히 합니다 들어 주세요.
닉네임 마자렐라    조회 426회, 작성일:2006-02-1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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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름 :  이 은정

 생년월일:  69년 4월 17일

 메일 주소 : magnet36@hanmail.net

안녕 하세요.

 저는 초등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입니다. 

 요즘은 아이들이 전부 똑똑해서 우리 아이가 넘 뒤치지 않을까 항상 조바심으로 걱정이.........

왜냐하면 난 항상 직장 다니느라 바쁘고  공부를 봐주거나 같이 공부 할 시간이 없읍니다.

너무 안타까운 나머지 이 사이트에 들어온것입니다. 혹시 라도 도움이 될까.

초등학교 1학년이라도 요즘애들은  뭔가 평균에 뒤쳐지거나 못하면 무시하거나 왕따를 하는경우가 있어서

항상 걱정입니다. 엄마가 집에서 있는 애들은 엄마 항상 신경 써주고  관심을 갖지만  애들이 잠잘 시간에나

들어오는 엄마 맘은 걱정이 이만 저만 이 아닙니다.  이번에 우리 아들이 초등학교 2학년 올라가는데  3월 3일

기초학력진단 평가를 한다는데.  ....  아 ~~휴   누가 신경을 써서 공부를 시켜야 하는데.....

요즘은 1학년만 되어도  벌써 구구단은 기본으로 외우고 들어오는데......

시험 점수를 봐도 한 학급에서 거의 90점이나 100점입니다.  눈을 씻고 찾아 봐도 70점이나 65점 맞은 아이는

쳐다 볼 수도 없습니다.  그니까  모두 자기 아이들이  학교초에 적응하기 쉽게 전부  미리 미리 학습을 시키는

것이지요.  하지만  직장다니는 엄마들은 이게 쉽지가 않아요.    많은 도움을 받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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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글소개합니다.gloria18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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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y123
좋은 어머니시네요. 저희 어머니도 학원 하시다가, 저를 위해서 개인가정교사가 되어 주십니다. 학원 접으시고....어머니 만큼 좋은 교사가 없다고 합니다. 댓글 추천하기(0) 18년전

healthy123
ㅋㅋ 그런데 그렇게 간곡히 안하셔도~ 운영자님이 다~ 해주신 답니다. 댓글 추천하기(0) 18년전

반지의상처
직장을 다니면서 아이들을 돌보기란 여간 힘든일이 아니죠.
저도 저녁에 아이들을 돌보고 있지만 자식이기에 더욱 짜증이 날때가 종종 있습니다.
님, 여자는 약하지만 어머니는 강하다고 하잖아요. 힘내세요. 댓글 추천하기(0)
18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