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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제 소개를 할께요
닉네임 별똥별    조회 500회, 작성일:2006-02-15 21:41

전 올해 36살이구요, 예쁜 아들, 딸을 둔 엄마랍니다.

 

전 현재 대구에서 수학강사로 초6부터 고2까지 가르칩니다.

 

근데 얼마전까진 영어강사로 일했었어요. 기업체 출강도 나갔었죠.

 

전 아직도 제가 영어로 업을 삼아야 할지, 수학을 업으로 삼아야 할지 가닥이 잡히질 않네요.

 

영어도 재미있고, 수학도 넘 재미있어서 도대체 뭘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전 강사라는 이 직업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아이들과의 인연도 너무 소중하구요, 가르치는 것도 너무 보람있어요.

 

손주 볼 나이가 되어도 이 일을 계속 하고 싶은데... 힘들겠죠?

 

이 싸이트에서 좋은 정보들과 자료들 염치없이 받아가기만 해서 넘 죄송하네요.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제 e-mail :hsryu7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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