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주제 112신고
닉네임 무영    조회 3654회, 작성일:2006-05-19 09:58

엊그제 우리아이 핸폰에 "114, 귀하는 핸드폰 유료결제 1,700,000원 사용으로

이번달결제" 라는 문구가 올라와서 식구들대로 난리가 났었는데

알고보니 아이친구 장난이었다

하도 괘씸해 다음날 그친구 핸드폰에 "112, 귀하는 심한장난전화로 신고되었으니 경찰서로 정오까지 출두하기바람"

이라는 문구를 남겼는데

댓글 9개 좋아요(1) 스크랩(0)

윗 글 핸드폰노리,ㅋㅋ 그냥없다고봐18년전
아랫글먹고 살려면 적어도 2개 국어는 해야지.^^소워니18년전


반지의상처
장난은 장난으로 끝날수 있을 정도의 범주에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댓글 추천하기(0) 18년전

윤석우
ㅋㅋ....... 그 친구 무섭겠다......... 댓글 추천하기(0) 18년전

그냥없다고봐
헐,ㅋㅋㅋ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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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전
테쓰
ㅋㅋㅋ 장난이 심함 ㅋㅋㅋ
(2006-12-03 14:36:59)
NalG
웃겨요!!!!!!
(2006-11-15 13:50:54)
뒤에서1등
으아 -ㅅ- 그 친구는 어떻게 됐을까요?
(2006-6-21 18:18:25)
나만의부적
ㅋㅋㅋ 너무 심하네요..ㅋ
(2006-6-20 15:59:59)
속삭임
무서웠겠어요//ㅎㅎ
(2006-5-25 15:20:54)
파란모래알
가슴이 철렁했을 것 같은
(2006-5-22 17:5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