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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휘파람이 불고 싶어요
닉네임 aspireu    조회 4579회, 작성일:2005-07-10 15:44






유치원에서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열심히 숫자를 가르치고 있는데


한 아이가 ‘쉬가 마렵다󰡑고 했다.


"갔다 오세요. 그런데 여러분~ 다음부터는 쉬가 마려우면


휘파람이 불고 싶다고 하세요.”


그 후로 아이들은 화장실에 가고 싶을 때마다‘휘파람이 불고 싶어요󰡑라고 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유치원에 다니는 남자 아이가 집에서 놀다가 엄마에게


‘휘파람이 불고 싶어요󰡑라고 했다.


그러자 엄마가 말했다.


“밤중에 휘파람 부는 게 아냐. 내일 낮에 불어!󰡓


잠시 후 아이는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엄마! 휘파람 불고 싶다니까!󰡓라고 보챘다.


엄마는 할 수 없다는 듯이 이렇게 말했다.





"그러면 아빠 귀에다 대고 살살 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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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글후... 핸드폰 놀이~ 심심하시다면 해보시길~juee12319년전
아랫글오늘의글귀....jyh5584719년전


부산갈마구
엄마는 아빠였다?? 왜 엄마에서 아빠로 바뀌죠??ㅋㅋㅋㅋㅋ 댓글 추천하기(0) 19년전

이제열공
헉! 다음장면은...ㅠ 댓글 추천하기(0) 18년전

feelgod0580
ㅋㅋ웃기다 댓글 추천하기(0) 18년전
미르카이나
어엇,,. 상상이./..
(2006-5-28 13:00:45)
a6d78f907933
대략 난감..
(2006-1-19 10:4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