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주제 등업 부탁드립니다
닉네임 하나621    조회 133회, 작성일:2006-05-19 15:50

음 저는 부산에 위치한 학원에서 하루 중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남자랍니다.

음 자기소개라고요 낯설게 다가온 손님처럼 긴장이 되는 말이군요.

어릴 적에는 촌에서 살았지요, 그런 기억의 조각들이 아직도 따라다니더군요.

부산에서 국.중 고를 다녔는데 그 당시의 학교들은 낡은 집처럼 거미줄이 쳐져 우중충했지요.

지금도 새집으로의 변신은 머나멀고 ,거미줄은 더욱 무성하여 안타까운 시선으로 바라보곤 합니다.

오늘따라 비가 오고 와그리 엣추억들이 물방울되어 머리에 얼굴에 가슴에 떨어지는지.

그저그저. 우리 시대의 축복을 껴안고 살아가고픈 마음으로 글을 줄입니다.

댓글 0개 좋아요(0) 스크랩(0)

윗 글등업해주세요wlgp121318년전
아랫글자기소개요~~보고픈사람18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