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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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 유짱 ![]() |
조회 | 1227회, 작성일:2006-02-26 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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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사진
안녕하세요? 저는 11년째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눈망울이 좋아 들어선 길이 어느덧 10여년의 세월이 흘렀군요. 강산이 한 번 변한 시간이지요. 하지만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 것은 학구에 대한 열정이나 학습에 대한 소비 시간은 변함이 없지요. 어쩌면 과거보다 각종 시험과 진학에 대한 의미는 더욱 진해진 것 같습니다. 따라서 우리 아이들의 인지는 더욱 발전했으나 거기에 따른 부작용 또한 간과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른 것 또한 사실이죠.
안타까울 때가 많아요. 시험에 대한..... 진학에 대한.... 학습에 대한....... 하지만 이것이 오늘날 대한민국의 교육 현실이기에 긍정적 사고로 인내하며 승리할 수 있는 자신감을 기르는 것이 중요 하겠지요.
그렇다면 우리 아이들이 승리에 대한 자신감은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요. 아마도 우리 아이들에게 가족의 따뜻한 가슴과 매 어려운 시험 시기에 살가운 격려의 말들이 되겠지요. 그 만큼 외적 환경이 매우 중요한 요인이 됐네요. 오늘의 교육현실이죠.
우리 학부모들은 학과에 시달리는 모든 학생들에게 무더운 8월 청량 음료수같은 사랑의 언어들을 많이 주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우리 학생들 모자르다고 너무 서두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학기중에 성적이 오르지 않았다고(열심히 준비 했는데) 실망하지 말아요.
흙과 공부는 반드시 열매를 가져다 줍니다. 1학기 중간 고사 때 열심히 준비 했는데 결과가 좋지 못했다면 반드시 결과가 기말 시험에서 나타납니다.
열공되시고 더워지는 날들 속에서 특히 수험생 분들 흔들리는 시기가 오는 것 같습니다. 초심을 다시금 새겨보는 그런 시기인 것 같네요.
대한민국의 모든 학생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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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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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 ![]() ![]() |
윗 글 | 자기소개서★ | 이예림 | 19년전 |
아랫글 | ^㉨^ <<소개서 임당>>!! | UFO마술사 | 19년전 |
![]() healthy123 |
사진 잘 나왔네요, 생각이 깊은듯,,, ![]() |
19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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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nddlgurdl |
고맙습니다. 큰 아들 사진이에요. ![]() |
18년전 |
![]() 딸기2 |
두 아이들을 직접 가르치고 있는 엄마입니다. 님의 자료를 이용해서 많은 도움을 받습니다. 저에게 용기도 주시고 포기하지 마음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18년전 |
있어 시험때면 맘이 많이 분주해지네요...님의 자료를 보고 많은 문제 경향이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근데 2007년도에 올리셨던 초등 3학년 수학 1학기 자료실에 다른 과목을 다 있는데 사회가 없어서 혹시 지금이라도 올려주시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함 여쭤봅니다 아이가 초등3학년인데 사회를 좀 어려워해서요...부담은 갖지마세요. 그리고 항상 건강하시고 우리 교육현장의 희망이 되어 주세요...또한 가정에 날마다 좋은 날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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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2학기 단원별 평가가 없어서 아쉽습니다. 자료가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개인 메일 soolyong@naver.com
항상 좋은 자료에 감사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