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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안녕하세요
닉네임 웃을수있게    조회 67회, 작성일:2007-06-08 20:18

안녕하세요?  저는92년 4월 22일에 태어났고 지금은 대전에서 중학교를 다니고 있는 차지수라고 합니다. 

저는 사실 오늘 이 싸이트가 아닌 다른 싸이트를 찾고 있었습니다.

학교 선생님의 소개로 알게 된 그 이름만 아는 싸이트를 오늘에야 찾으려고 컴퓨터를

켠 것이지요. 그런데 어떻게 된일인지 그 싸이트는 선생님이 말씀하신 그런 싸이트가

아니였습니다. 교육은 맞지만 정보교육이였어요. 한 동안 멍하니 자리에 앉아 왜 그런지

그 영문을 찾느라 한참이나 애를 써야 했지요.  그러나 끝내는 찾을 수가 없었어요.

결국에 제가 찾아낸 유일한 방법은 다른 학습 싸이트를 찾아보자는 것이였습니다.

그런데 거의 모든 싸이트가 모두 유료더라구요.. 워낙에 제 천성이 집안에 기대어 살가를

원하지 않는 데다가 이번에 호주 여행을 보내 주시는 부모님께 유료싸이트에 대해

언급한다는 것은 저로서는 부모님께 큰 부담을 안겨드리는 일이라고 생각 되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무료 싸이트를 찾다가 겨우 찾은 싸이트가 바로 이 싸이트였지요.

마치 오래된 갈증을 해소한 듯 기분이 말끔하고 좋아지는 순간이였습니다.

그렇게 어려운 과정을 거쳐 겨우 찾아낸 싸이트라서 그런지 가족이라는 생각이

더욱 앞서는 것은 어쩔 수가 없는 사실 입니다. 

그래서 제가 이 곳을 대하는 남다른 애정 만큼이나 이 곳도 저에게 충분한 만족을

줄수있는 그런 싸이트가 되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큽니다.

그럼  꼭 그런 싸이트가 되어 줄꺼라는 믿음을 가지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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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글첨 뵙겠씁니다...잘 풀고 익히고 할 껍니다..태이18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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