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나), (다)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한 것은?
① (가), (나), (다) 모두 순 우리말을 한문으로 옮겨 놓은 것이다.
② (나)에서 경덕왕은 한자의 소리[音]를 빌려 적는 방식으로 개명하였다.
③ (다)의 경우, 문법적 요소는 당시 한문의 어법을 그대로 따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④ (다)는 한자의 음과 뜻을 빌려 우리말의 형태와 의미 요소를 전면적으로 기록하고 있다.
⑤ (가), (나), (다) 모두 한자의 음과 뜻을 이용해 고유 명사를 표기한 것으로 크게 다른 점은 없다.
(라)에 대한 진술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이어적기가 주로 사용되었다.
② 어두 자음군 표기가 나타난다.
③ 동국정운식의 한자음 표기가 보인다.
④ 방점을 써서 음의 장단을 표시하고 있다.
⑤ 오늘날과 같은 구개음화가 일어나지 않았다.
(라)의 밑줄 친 ‘字・’의 개념을 명확하게 지적한 것은?
① 음운② 음절③ 어절
④ 어휘⑤ 형태소
(라)에 드러나 있는 세종의 심덕으로 보기 어려운 것은?
①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
② 큰 나라를 섬기고자 하는 마음
③ 스스로 주인이 되고자 하는 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