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서 갈등의 해소는 할머니가 깨어나 외할머니를 큰방으로 모셔 오도록
분부하고, 외할머니가 큰방으로 건너오는 부분에서 시작된다.
2. 이 작품에서 한국 문학의 특수성은 사투리의 어조, 우리 나라의 특유의
가족 제도와 샤머니즘, 6․25와 장마철이라는 분위기 등이다. 하지만 인물들
사이의 심리적 갈등 양상은 외국 문학에서도 충분히 찾아볼 수 있는 것이다.
3. ㉠에서 할머니와 외할머니는 서로 위로하고 있다.
4. ㉡은 이 작품의 결말 부분으로 장마가 끝남으로써 갈등이 해소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5. ⓓ는 서술자 ‘나’가 뒤늦게 생각한 내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