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의 임과의 이별이라는 현실, (나)는 암담하고 암울한 현실에 대한 시적 화자의 대응 방식이 드러난다.
2. (나)의 ‘꽃’은 ‘하늘도 다 끝나고/비 한 방울 내리잖는’때에도 피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
3. 7․5조를 기초로 한 3음보 율격과 비슷한 시구의 반복으로 운율감을
느끼게 하기 위해서 이다.
4. (가)의 시적 화자의 태도는 체념적, 소극적이고, (나)의 태도는 굳은
의지가 확고부동하다. ⑤와 같은 (나)의 우유부단한 태도는 적절하지 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