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다음 중 보기의 글쓴이가 이 글의 글쓴이에게 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말은?
주리면 가지 끝에 열매나 따 먹고 곤하면 바위 아래 풀집에서 잠이 든다. 새삼 더 배우고, 익힐 것도 없다. 더러는 솔바람 소리를 들으며 안개에 가린 하계를 굽어본다. 바위틈에서 솟는 샘물을 길어다 차를 달인다....... 아,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어디에도 거리낄 것 없이 산울림 영감처럼 살고 싶네. --‘무소유’ 중에서, 법정
①자연을 사랑하지 않은 사람은 자신도 사랑하지 않는 것이라오.
②자연 속에서 사는 생활이 가장 좋은 것을 아는 사람을 만났구려.
③당신이 원하는 대로 임금의 관심을 받아 벼슬에 오르게 된 것을 축하하오.
④자연을 사랑하는 병을 앓는다는 사람이 세속의 명예를 좇아 벼슬을 나가는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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