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짜임새 있는 말과 글
2-(1) 용소(龍沼)와 며느리바위
․ 장재 : ‘장재’는 ‘장자(長者)’에 조사가 결합된 형태로 볼 수 있다. ① 덕망이 뛰어나고 경험이 많아 세상일에 익숙한 어른. ② 큰부자를 점잖게 이르는 말
․ 우정 : ‘일부러’의 방언
․ 불능불사 : ‘불농불상(不農不商)’이 와전된 것인 듯. 농사도 짓지 않고 장사도 하지 않으며 놀고 지냄
․ 독경(讀經) : (불교) 경문(經文)을 소리내어 읽거나 외는 것
․ 옇단 : ‘넣었단’의 방언
․ 명지 : ‘명주’의 방언
․ 도토마리 : ‘도투마리’를 말함. 베를 짤 때 날실을 감는 틀
․ 오마 : ‘아마’의 방언
․ 모냥 : ‘모양’의 방언
․ 가분자기 : ‘갑자기’의 방언
․ 뇌성벽력(雷聲霹靂) : 천둥 소리와 벼락
․ 비슥하니 : ‘비슷하니’의 방언
․ 상게두 : 아직도
․ 소(沼) : ① (지리학 ․ 지학 ․ 지명) 호수보다 물이 얕고 진흙이 많으며 침수 식물이 무성한 곳. ② = 늪
․ 정보(町步) : ‘정(町)’을 달리 이르는 말. 땅이 면적이 정으로 끝나고 끝수가 덧붙지 않을 때 쓰는 말임. 1정보는 약 3000평으로 약 9914.4㎡에 해당함
․ 벱 : ‘법’의 방언
․ 명지실 : ‘명주실’의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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