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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별곡 본문
江강湖호애 病병이 깁퍼 竹 林님의 누엇더니,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이 고질병(泉石膏肓)이 되어, 은서지인 창평에서 지내고 있었는데,
關관東동 八팔百백 里니에 方방面면을 맛디시니, (임금님께서) 8백 리나 되는 강원도 관찰사의 직분을 맡겨 주시니,
어와 聖셩恩은이야 가디록 罔망極극다. 아아, 임금님의 은혜야말로 갈수록 그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