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발달과정 중 가장 눈에 두드러지는 차이가 말문 트이기이다. 그래서 부모들이 다른 아이들과 비교도 잘하게 되고 늦다고 걱정도 많이 한다.
대개 아기들은 태어나 2개월경부터 모음으로 된 옹알이를 시작하며 돌쯤 되면 '아빠' '엄마'를 할 수 있게 된다. 두 돌이 되어서는 단어와 단어를 연결하여 문장을 말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그러나 언어발달은 아이마다 똑같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기준을 정하기도 어렵다. 그러므로 우리 아이가 다른 아이보다 말이 좀 늦다고 해서 크게 적정할 필요는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