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마당 - 느낌과 표현
(1) 노래가 머무는 곳
< 학습목표 >
√ 시와 이야기의 다른 점을 알아봅시다.
√ 시를 이야기를 바꾸어 써 봅시다.
√ 이야기를 다른 형식의 글로 바꾸어 써 봅시다.
* ( 말하기·듣기·쓰기 )
(1) 시와 이야기의 차이점
① 시 : 글쓴이의 느낌이나 생각을 간결하고 리듬감 있게 표현한 글이다.
② 이야기 : 글쓴이의 느낌이나 생각을 자세하고 알기 쉽게 표현한 글이다.
(2) 시와 이야기의 다른 점 알아보기
① 시는 연과 행을 구분하여 쓴 글이다.
② 이야기는 일정한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쓴 글이다.
③ 같은 글감을 시와 이야기로 나타낸 (예)
→ 시 : 엄마 손 때 묻은 장바구니
시장 갈 때마다
엄마 생각을 가득 담고 나간다.
→ 이야기 : 엄마는 현관문 가에 걸려 있는 장바구니를 집어 드신다. 오래 썼던 거라 엄마의 손때가 곱게 묻고 색도 바랜 장바구니다. 오늘도 엄마는 장바구니에 먹을거리를 가득 담아 오시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