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다음은 이황(李滉, 1501~1570) 선생의 글의 일부이다. 이 글에서 알 수 있는 선생의 학문하는 자세를 바르게 설명한 것은 ?
책을 읽고 공부하는데 어찌 있는 곳을 가리겠는냐? 시골에 있든 서울에 살든 오직 뜻을 세우는 게 어떠한 가에 달려 있을 따름이다. 모름지기 부족함이 없이 힘을 다하여 날마다 부지런히 공부할 것이지 하는 일 없이 세월을 헛되게 보내서는 안 된다.
① 이황 선생은 당파싸움에 깊이 관여하였다.
② 이황 선생은 서울(한양)에서만 관리 생활을 하였다.
③ 이황 선생은 오로지 학문에만 전념하고 제자 교육은 하지 않았다.
④ 이황 선생은 관직에 연연하지 않았고, 학문활동에 온갖 정성을 쏟았다.
⑤ 이황 선생은 도산 서원을 관리하고 유지하는 데 모든 시간을 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