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가) 나는 시를 쓰면서 늘 어린이의 시선을 닮으려고 애쓴다. 때묻지 않은 어린이의 시선이야말로 시인의 시정신과 서로 통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평소에도 어린이의 목소리를 흉내내어 사물을 노래하기도 하고, 어린이의 눈에 비치는 자연과 인간의 참모습을 노래하려 하기도 한다.
1. (나)와 (라)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나) - 어린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쓴 시이다.
②(나) - 시를 쓰는 마음에 대한 설명을 하기 위해 인용한 시이다.
③(라) - 자기의 마음을 솔직하게 쓴 글이다.
④(라) - 자신이 마음을 정성껏 다듬어 표현하였다.
⑤(라) - 나이보다 성숙한 사고가 돋보이는 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