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화와 체온 조절
체온이 상승하면 땀샘에서 땀이 나온다. 이 땀에 포함된 수분이 기화될 때 열을 흡수하여 우리 몸을 식혀주므로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시킨다. 개의 경우에는 땀샘이 없어져 땀이 나지 않기 때문에 혀를 내밀어 혀의 수분을 증발시켜 체온을 유지한다.
▶ 온도에 따른 물질의 상태
(1) 고체 : 어는점(녹는점) 이하의 온도에서는 고체 상태로 존재한다.
(2) 액체 : 어는점(녹는점)과 끓는점 사이의 온도에서는 액체 상태로 존재한다.
(3) 기체 : 끓는점 이상의 온도에서는 기체 상태로 존재한다.
▶ 물질의 녹는점과 어는점
물질의 녹는점과 어는점은 물질의 양과는 관계없으며, 같은 물질의 경우에 녹는점과 어는점이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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