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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귀여운 남생이 두 마리를 만난 때는 4학년 여름이었다. 우연히 길에서 남생이, 토끼, 이구아나 등을 팔고 있는 것이 보였다. 어쩌면 이구아나의 화려한 모습에 끌려서 남생이까지 보게 된 것인지도 모른다. 귀여운 토끼를 보는데 그 옆에는 아주 조그맣고 거북이 같이 생긴 이름 모를 것들이 있었다. 나는 엄마에게 “어마, 이게 뭐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