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국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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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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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 싶은, 그러나 절대 잊지 말아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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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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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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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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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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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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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할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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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옥분 할머니의 증언 ‘열두 살에 끌려가’ 읽고 내용 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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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
정신대’ 또는 ‘군위안부’ 라는 말을 듣고 여러분 머릿속에는 어떤 생각이 떠오르나요?
그런 말을 처음 듣는 사람도 있을지 모릅니다.
“정신대가 2년제야 4년제야?” 라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정신대? 음~~ 그런 거” 하면서 야릇한 웃음을 흘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정신대 할머니들의 위안소 시절 자료사진을 보면서 “뭐가 이렇게 살벌해”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정신대 할머니들의 시위 모습을 보면서
“어휴! 창피하게 저게 뭐야. 뭐 자랑스러운 일이라고. 살날도 얼마 안 남았는데 그냥 곱게 계시다가 가시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