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대한 사람은 모두가 대한의 주인인데, 주인이 얼마나 되느냐고 묻는다면
이상할 것이외다. 그러나 오늘 대한 사회에서 주인다운 주인이 얼마나 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잘 되고 못되는 것이 모두 나에게 달렸다는 강한 책임감을 가진 자가
진정한 주인이요, 무책임하게 방관하는 자가 손님이외다.
주변을 둘러보아 진정한 주인이 젓다 싶으면 빨리 나부터 참된 주인이 되도록 합시다.
1. 윗글은 누구의 말인가?
① 정약용
② 안창호
③ 김 구
④ 김좌진
⑤ 한용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