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시경 <그리움> 다시 또 해는 지고 잠 못 이루는 이 밤 애달픈 사랑 노래는 그대 모습 그리네 닿을 수 없는 사랑을 마음 아파하지 말아요 나 어디에 있더라도 그대는 혼자가 아닌 걸 멀리 헤어져 있어도 문득 눈물나게 보고파도 그대 없이 보낸 시간은 내겐 한 번도 한순간도 없으니깐 홀로 깨어난 아침이 외롭지 않나요 늘 그대 생각뿐이죠 그대를 처음 본 순간부터 멀리 헤어져 있어도 문득 눈물나게 보고파도 그대 없이 보낸 시간은 내겐 한순간도 없을 테니 그댈 사랑하는 길이 다시는 엇갈리지 않도록 언제까지나 그렇게 변함없는 이곳에서 기다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