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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연에서 연사는 화제(畵題)의 글씨가 이루는 사선, 꾀꼬리를 올려다보는 선비의 시선이 이루는 사선, 길의 방향이 이루는 사선, 버드나무의 잔가지가 이루는 사선들에 주목하여 설명하고 있으며, 이에 덧붙여 화가의 원숙미를 드러내는 여백에 대해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