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이란? 약 200만년 전에 지구상에 나타난 인간은 기원전에 약 2억 5천만 명의 인구였다. 이 세계 인구가 5억으로 증가하는데 약 1700년이 걸렸으나, 10억으로 늘어나는데는 불과 200년의 기간이 걸렸고, 100년 안팎에 50억을 돌파하여 인구폭발이라는 용어를 쓰기에 이르렀다. 산업혁명 이후의 갑작스런 인구폭발, 고도산업의 부산물, 그리고 한정된 토지로 인해 오염과 빈곤을 가져왔다. 따라서 오늘날 세계인 3P(Population, Pollution, Poverty)의 커다란 과제를 안고 있다. 이러한 금세기 문제는 서로가 상호관계를 갖고 있다. 즉, 지구상의 인구가 계속 증가되면 식량부족과 석유, 석탄등의 화석연료 고갈과 그로 인한 환경오염의 문제가 생기게 된다.
산업활동의 경과로 인하여 자연계로 배출된 오염물질은 그 대부분의 희석되거나 자연적으로 분해되어 생태계의 평형이 유지되게 된다. 하지만 그 양이 너무 증가하거나 분해되지 않는 물질이 많아지면 생태계는 그 균형을 잃어 파괴되어 버린다.
환경오염이란 인간행위에 의하여 환경의 구성성분과 생태가 변화하여 본래의 상태보다도 더러워진 환경이라고 크게 정의할 수 있다. 오염되는 대상물질에 따라 대기오염, 수질요염, 토양오염, 식품오염 등을 들 수 있다. 소음, 진동, 악취도 환경오염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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