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강. 금속과 주기율
1. 금속의 발견
반응성이 작은 금속들을 자연 상태에서 원소 상태로 산출됨으로 일찍부터 사용되었고, 반응성이 큰 금속들은 원소 상태의 분리가 어렵기 때문에 늦게 사용되었다.
(1) 금( ) : 인류가 최초로 사용한 금속이다. 녹는점이 낮고, 반응서이 작아 시금치 등의 형태로 발견되어 신서기 시대부터 사용되었다.
(2) 구리( ) : 녹는점이 낮아 광석으로부터 비교적 쉽게 분리할 수 있어서 인류가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금속이다. 그 후 구리와 주석( )의 합금인 청동을 얻을 수 있게 되면서 무기, 장식품, 농기구 등에 사용되었다.
(3) 철( ) : 반응성이 커서 산소와 결합한 산화철의 형태로 존재하며, 녹는점이 높아 철광석으로부터 순수한 철을 얻기가 어려워 매장량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사용이 구리보다 늦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