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용대와 조선의용군
① 1931년 일제가 만주를 침략하는 사건이 일어나면서 조선인들 사이에는 중국 관내의 모 든 항일세력은 통일되어야 한다는 여론이 일기 시작
② 한국대일전선통일연맹 결성(1932) : 의열단, 한국독립당, 조선혁명당 등의 연합
⇒ 민족혁명당 결성
③ 조선민족전선연맹 결성(1937) : 민족혁명당, 조선민족해방운동자동맹, 조선혁명자동맹과 연합 ⇒ 조선의용대 창설
* 조선의용대 - 중국 화북지방에서 여러 차례 항일전을 치룸
④ 화북조선청년연합회 결성 : 최창익, 허정숙, 무정 등과 조선의용대가 결성
⑤ 화북조선독립동맹 : 김두봉 등 민족주의자와 화북조선독립동맹과 연합
* 조선의용대는 조선의용군으로 이름 변경하고 일제가 망한 뒤 북한으로 들어가 인 민군으로 편입
3) 중경 임시정부와 한국광복군
① 임시정부는 1932년 운봉길의사의 상해 의거로 새로운 활기를 찾기 시작
② 김구, 조소양 등은 민족혁명당을 탈당하고 한국국민당 조직(1935. 11)
③ 임시정부는 민족혁명당에서 탈당한 조선혁명당과 한국독립당의 일부세력과 연합하여 한국광복운동단체연합회 결성(1937. 8)
* 중국 관내 항일단체는 조선민족전선연맹(민족혁명당 중심)과 한국광북운동단체연합 회(한국국민당 중심)으로 양분
④ 임시정부는 중경에 자리를 잡고(1940), 한국국민당, 조선혁명당, 한국독립당 등 3당은 한국독립당으로 합당(1940)하여 임시정부(김구가 주석) 강화
* 한국독립당 - 일제의 패망에 대비하여 ‘건국강령’ 발표(194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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