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원가(閨怨歌)
※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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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엇그제 저멋더니 마 어이 다 늘거니. 少年行樂(소년행락) 생각니 일러도 속절업다. 늘거야 서른 말 자니 목이 멘다.
(나) 父生 母育(부생모육) 辛신苦고야 이 내 몸 길러 낼 제, 公공候후配배匹필은 못 바라도 ㉡君군子자好호逑구 願더니, 三生(삼생)의 怨원業업이오 ㉢月下(월하)의 緣연分분로 長장安안遊유俠협 경박자(輕薄子) 치 만나 잇서, 當時(당시)의 ㉣用心(용심)기 ㉤살어름 디듸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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