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의 비판적 사고]
[출제의도] 사회자의 말하기 방식을 비판할 수 있다.
[해설] 토론에서 사회자는 의견이 다른 토론자 사이에서 공정한 진행을 해야 한다. 그러나 대본의 사회자는 의도적으로 두 사람의 대립을 유도하고 있다. 따라서 정답은 ④이다.
6. [내용의 사실적 이해]
[출제의도] 두 토론자의 토론 내용을 종합할 수 있다.
[해설] 두 토론자는 한류 열풍과 관련하여 한류현상에 대한 인식이나 원인에 대해서는 서로의 생각이 다르다. 그러나 새롭고 다양한 대중문화를 개발해야 한류열풍을 지속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는 공통된 의견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정답은 ②이다.
[ 쓰 기 ]
7. [연상하기]
[출제의도] 글쓰기에서 각각의 자료로부터 공통되는 요소를 찾아 적절한 표어 문구를 만들 수 있는지를 묻는 문제이다.
[해설] 위의 좌측 그림은 입으로 ‘공자 왈 맹자 왈’을 외우는 사람에게 “말은 앵무새”라는 표현을 통해 말은 그럴듯하나 실천이 없는 것을 비꼬는 그림이고, 위의 우측 그림은 학업계획표만 계속해 고쳐 세우는 자녀에게 ‘계획만 세운다고 뭐가 되냐’며 실천을 촉구하는 어머니의 모습이 드러난 그림이고, 아래쪽 가운데 그림은 17대 선거 유세에서 16대 공약집을 들고 ‘아파트 반값에 공급하겠다’는 지난 선거에서도 내세웠으나 지키지 않았던 공약(空約)만 하고 있는 선거 유세 장면이다. 따라서 세 장면을 모두 활용하여 표어를 만들 때의 핵심은 <실천>일 수밖에 없다. 따라서 정답은 ①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