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와의 접촉
+배경 : 13세기 , 칭기즈칸이 몽고 제국을 건설하여 금을 공격하며 동아시아 지역으로 세력확장
+과정 및 결과
-과정 :금에 복속 되어 있던 거란 족이 몽고족에게 쫓겨 고려에침입→강동성에서 몽고군과 함께 거란족 격퇴
→ 몽고와의 공식적인 외교 관계 수립 → 몽고의 무리한 공물요구 → 몽고사신(저고여)피살 → 외교관계 단절
-결과 : 몽고와의 외교관계 단절, 몽고의 침입
※몽고가 요구했던 무리한 공물
–공녀:몽고에게 바쳐지는 13세 이상의 처녀, 금혼령이 내려지면 공녀가 뽑힐 때 까지 결혼 못함
→ 이후 딸이 있는 집안의 딸이 13세가 되기 이전에 결혼시키는 일이 잦아짐.
2) 몽고와 맞서 싸우다
+긴장상태를 유지했으나, 몽고의 침입으로 전쟁이 시작되었다.(1231)
*1차침임(1231) : 귀주성 전투(박서), 충주 관노비들의 항전, 초적들의 저항 → 최우의 강화 천도
*2차침입 – 광주 주민의 몽고군 격퇴
- 김윤후와 처인부곡민이 처인성에서 몽고군 사령관 살리타 사살 → 몽고철수
- 팔만대장경조판 : 민심을 모으고 부처의 힘으로 몽고군을 물리치고자 함
+문화재 소실 : 황룔사 9층탑, 대구 부인사 대장경 판목(초조대장경,속장경은 몽고침입때 소실되었다.)